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 솔직후기 이야기를 해볼게요.
얼마 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인과 드라이브 삼아 금산 쪽으로 가다가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에 가봤어요.
대둔산은 878m의 높이의 산으로 오대산, 월성봉, 천등산 등과 함께 노령산맥의 북부 잔구군을 형성하며 수십 개의 봉우리가 6km에 걸쳐 솟아있는 산이예요.
충청남도 대둔산 도립공원, 전북 대둔산 도립공원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동쪽 산기슭에는 옛 고을인 진산이 있고, 구름다리, 케이블카, 집라인 등 관광시설이 있어요.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은 대둔산 집라인 내리는 곳 바로 옆에 있어요.
주차장은 넓은 편이었는데, 펜션과 같이 사용하는 주차장인 것 같았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복잡하지는 않았어요.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은 지붕 위에 coffe라고 쓰여있어서 한눈에 봐도 카페임을 알 수 있었어요.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 내부로 들어가면 나무향과 한방차 향이 좋아서 더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매장 가운데 난로가 있었는데, 난로 열기 덕분에 더 따뜻했어요.
창밖으로는 대둔산이 시원하게 한눈에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메뉴는 커피와 생과일주스, 한방차 등을 판매해요.
음료가격은 따뜻한 음료는 6,000원, 차가운 음료는 7,000원 으로 똑같았어요.
맥심커피도 메뉴에 있었는데 가격이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키위주스를 주문했는데 역시 너무 비싸더라고요.
대신 뷰가 너무 멋져서 뷰값이라고 생각하니 편했어요.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 솔직후기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은 처음 가봤는데,
지인과 이야기하면서 보이는 창밖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너무 좋았지만 가을에 단풍 드는 시기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음료는 비싸지만 카페에 앉아 통창으로 보이는 단풍이 너무 멋있을 것 같아서 가을에 꼭 다시 한번 와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 대둔산휴양림 통나무찻집
충남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
영업시간 – 09:00 ~ 18: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