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홈 필라테스기구 스파인코렉터 3개월 사용리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어깨나 등이 살짝 굽어있는 편입니다.
등이 너무 아플 때는 집에 있는 폼롤러로 풀어주는 편인데,
인터넷 검색하다가 홈 필라테스기구를 발견하게 되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홈 필라테스기구 스파인코렉터
제가 구매한 홈 필라테스기구 스파인코렉터입니다.
스파인코렉터 소재는 EPP(발포폴리프뢸렌) 소재입니다.
EPP(발포폴리프뢸렌) 소재는 친환경 신소재라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소재를 뻥튀기한 뒤에 물과 스팀을 통해 쌀밥을 하듯이 생산하여 원료 및 생산공정에 있어 아주 환경 친화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소재라고 합니다.
스파인코렉터 바닥 부분에는 작은 폼롤러가 들어있었습니다.
작고 얇은 사이즈 폼롤러 구매하고 싶었는데, 스파인코렉터 구성에 지름 8cm 폼롤러가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파인코렉터는 분리형과 일체형이 있었는데, 저는 일체형으로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검은색과 베이지색이 있었는데 베이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홈 필라테스기구 스파인코렉터 3개월 사용리뷰
예전에 필라테스할 때 바렐기구로 운동하는 시간이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스파인코렉터는 바렐이 생각나는 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스파인코렉터 움푹 들어간 곳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서 등을 뒤로 젖히면서 스트레칭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이 있는 가이드맵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에 있는 폼롤러로 등을 풀어도 시원하긴 한데, 폼롤러를 굴리면서 머리카락이 끼이거나 바닥에서 하면 미끄러져서 불편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인코렉터는 머리카락 끼이거나 미끄러지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체형이라 보관할 때 자리를 차지하고 세워서 보관해도 길이가 길어서 눈에 잘 띈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폼롤러보다 더 편하고 운동방법도 다양해서 더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스티로폼같이 가볍지만 친환경 신소재라 안심이고, 안정감도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파인코렉터 구매 후 3개월 정도 사용해 보니 누워만 있어도 시원하게 스트레칭도 잘 되고, 편해서 너무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셔서 사용해 보셨는데, 폼롤러는 다리와 허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스트레칭하기 힘들었는데 스파인코렉터는 너무 편하고 시원하다고 하셔서 조만간 엄마집으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홈 필라테스기구 스파인코렉터 3개월 사용리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