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짝꿍의 첫 전기면도기 필립스 S3000 후기 이야기를 해볼게요.
짝꿍은 지금까지 칼날로 되어있는 면도기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전기면도기로 바꾸게 되었어요.
면도를 시작할 때부터 칼날로 되어있는 면도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칼날로 되어있는 면도기가 편하다며 계속 사용하더라고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칼날 때문에 다치기도 하고, 피부에 자극도 생기게 되어서 전기면도기로 바꾸게 되었어요.
짝꿍의 첫 전기면도기로 선택한 필립스 S3000을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 이야기를 해볼게요.
필립스 면도기 S3000
짝꿍이 첫 전기면도기로 고른 제품은 필립스 S3000이에요.
필립스 S3000 구성품은 면도기 본체, 보호캡, 충전어댑터 구성이에요.
면도기 헤드는
5D플렉스 헤드로 헤드가 다섯 가지 방향으로 유연하게 움직이며 얼굴 윤곽을 따라 깔끔한 면도가 더 유연한 면도가 가능하고,
정밀하게 설계된 27개의 자가연마날이 있어서 일관된 밀착면도를 할 수 있는 파워컷 시스템이 있다고 해요.
또 면도날을 자동으로 연마해서 항상 새것 같은 면도날 느낌으로 면도할 수 있는 셀프 엣지 시스템도 갖췄다고 해요.
면도망은 곡선형으로 되어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자극이 적어 편안한 면도를 할 수 있고,
면도하면서 발생하는 상처를 방지하는 스킨가드 기능도 있다고 해요.
면도기 뒷부분에는 세울 수 있는 팝업 트리머가 있는데, 수염라인과 구레나룻 정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습식&건식면도가 가능해서 폼이나 면도젤을 사용한 습식면도나 샤워 중에도 면도가 가능하다고 해요.
세척은 면도기 날 아랫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려요.
방수기능이 있어서 물세척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손잡이 아랫부분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배터리 없음, 충전필요, 충전완료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1시간 완충으로 1시간 무선사용가능하다고 해요.
면도날은 연마작용으로 인해 2년에 한 번은 교체해 주는 게 좋은데, 필립스 S3000은 교체용 헤드까지 별도 구매 가능하다고 해요.
짝꿍의 첫 전기면도기 필립스 S3000 후기
짝꿍이 칼날로 되어있는 면도기를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전기면도기를 사용해 봤는데,
장점은
얼굴에 상처나 피부자극 없이 편하게 면도할 수 있는 점이 짝꿍이 느낀 최고의 장점이라고 해요.
또, 습한 욕실에 보관하게 되는 면도기인데 방수기능이 있어서 욕실에 보관해도 불안하지 않았어요.
단점은
면도기 보관케이스가 없어서 여행 갈 때 전원이 눌릴 수 있더라고요.
캐리어에 그냥 넣기 불안해서 적당한 하드케이스를 따로 구매했어요.
짝꿍이 칼날로 되어있는 면도기만 사용하다가 전기면도기는 처음사용해 봤는데,
너무 편하다며 진작에 바꿀걸 이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전기면도기 사용하기 시작해서 칼날면도기는 다시 안 쓸 것 같아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