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황치즈 생크림빵과 솔티드카라멜 생크림빵 솔직후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CU편의점에 갔다가 황치즈 생크림빵과 솔티드카라멜 생크림빵이 있어서 구매해 왔습니다.
황치즈 생크림빵과 솔티드카라멜 생크림빵
황치즈 생크림빵은
148g이고, 칼로리는 470칼로리입니다.
가격은 3,300원입니다.
황치즈 생크림빵에는 식물성크림 17.64%와 하이솔리드 체다치즈, 그레놀라 치즈 등이 들어있습니다.
자연치즈 2.94%, 연세우유 2.35%가 들어있습니다.
빵은 검은색인데 오징어먹물색소가 들어있어서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빵은 색깔만 검은색이지 오징어먹물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크림은 빵 가운데 노란색 크림이 가득했는데, 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정도로 짠맛이 강했습니다.
중간중간 체다치즈가 씹혔는데 치즈가 씹힐 때는 짠맛이 더 강했습니다.
단맛이 조금 있었다면 맛있었을 것 같은데, 단맛 없이 짜기만 해서 아쉬웠습니다.
솔티드 카라멜 생크림빵은
150g이고, 칼로리는 468칼로리입니다.
가격은 3,400원입니다.
솔티드 카라멜 생크림빵에는 식물성 크림 15.68%, 밀크캐러멜소스 9.64%, 캐러멜코팅 R 4.57%, 캐러멜향 크림 1.84% 등이 들어있습니다.
빵은 황치즈 생크림빵과 색깔만 다르고 맛은 같았습니다.
크림은 빵 가운데 카라멜 커스터드 크림과 솔티우유크림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카라멜 커스터드크림은 설탕을 녹여놓은 것처럼 끈적임이 강했고,
솔티우유 크림은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솔티우유 크림 아래쪽으로는 솔티카라멜 초콜릿이 깔려있었습니다.
솔티드 카라멜 생크림빵은 단짠단짠의 맛을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짠맛은 약해서 잘 못 느꼈습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 중에 안 먹어본 황치즈 생크림빵과 솔티트카라멜 생크림빵을 구매해 와서 먹어봤는데,
황치즈 생크림빵은 너무 짜서 4분의 1조각 먹기도 힘들었고,
솔티트카라멜 생크림빵은 짠맛이 약하고 끈적이는 게 치아에 달라붙어서 불편했습니다.
황치즈 생크림빵과 솔티트카라멜 생크림빵 두 가지 크림을 섞어서 빵에 발라먹는 게 차라리 먹을만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