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어 오갓멜로 크리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모어 오갓멜로 크리스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지인이 선물해 줘서 스모어 오갓멜로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스모어 오갓멜로는 2016년 홍대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까지 약 1,000만 개 이상을 수작업으로 생산하여 제공한 디저트라고 합니다.

스모어 오갓멜로 종류

스모어 오갓멜로 종류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로스팅한 마시멜로 & 천일염과 히말라야 핑크솔트 & 솔틴 크래커가 있는 스모어 오갓멜로의 스테디셀러, 오리지널 라인인 크리스피,

초콜릿과 시나몬 아몬드, 파마산 마카다미아를 포함하여 쌉싸름하고 깔끔한 다크초콜릿과 구운 아몬드, 시나몬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크 시나몬,

입안을 휘감는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과 마카다미아, 파마산 치즈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파마다미아 가 있습니다.

칼로리는

크리스피 한 조각에 33kcal,

다크 시나몬은 44kcal,

화이트 파마다미아는 47kcal로 다른 디저트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스모어 오갓멜로 크리스피

스모어 오갓멜로 크리스피

제가 선물 받은 스모어 오갓멜로는 크리스피 버전이었습니다.

한 상자에 개별포장된 스모어 오갓멜로 20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실온보관도 가능한데, 냉장이나 냉동보관하면 달콤한 맛과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고 해서 냉동보관 했습니다.

스모어 오갓멜로 포장지를 뜯으면 크래커 위에 바삭한 마시멜로우가 올려져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크기는 가로 세로 4.5cm 정도 되는 크기였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10초~30초 정도 데워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전자레인지에서 30초 데워줬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들어가기 전에는 납작한 모양이던 마시멜로우가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운 후에는 동그랗게 부풀어 올라있었습니다.

겉면을 잡아서 늘려보니 너무 부드럽게 잘 늘어났습니다.

평소 마시멜로우는 달기만 해서 안 좋아했었는데

스모어 갓멜로를 먹어보니 짭조름한 쿠키와 쫀득하면서 파사삭 부서지는 식감도 좋았고,

마시멜로우만 먹으면 이에 잘 달라붙지 않는 쫀득한 엿을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개 데워서 저랑 짝꿍은 아메리카노랑 먹고, 우리 집 공주는 우유랑 먹다 보니 한 상자를 눈 깜짝할 새에 다 먹을 정도였습니다.

지인이 선물해 줘서 스모어 오갓멜로를 먹어보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버전을 여러 개씩 구매해서 선물도 하고, 집에도 쟁여둘 예정입니다.

조만간 다른 버전 스모어 오갓멜로도 먹어보고 리뷰하겠습니다. ^^

오늘 지인덕에 알게 된 맛있는 디저트 스모어 오갓멜로 크리스피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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