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살림 자원순환의 날 행사 이야기를 해볼게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한살림에서 2022년 9월 한 달 동안 자원순환의 달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한살림은 우리 집 공주 이유식 하기 전부터 간식은 한살림 제품으로 먹이다 보니 지금까지도 계속 이용하고 있어요.
한살림에서는 일 년 내내 우유갑이나 재사용병을 반납하면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살림 포인트로 적립을 해줘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2022년 9월 한 달 동안 자원순환의 달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자원순환의 날은 정부가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자원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 활 실천 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에요.
한살림 자원순환의 날 행사 내용
행사는 총 두가지였는데, 첫번째 행사는 되살림 인증하는 행사였어요.
9월 한 달간 우유갑이나 멸균팩, 공급 상자 재사용, 병 재사용 중 한 가지 이상 참여 후 <기후 밥상 챌린지>에 활동 인증을 하면 96명을 선정해 쓰레기 제로 설거지 세트를 증정해요.
발표: 10월 19일(수) 개별 문자 발송
쓰레기 제로 설거지 세트 구성: 한살림 주방 고체비누, 천연수세미, 면 비누망, 소창 행주, 소창 행주 세척용 베이킹소다 소량, 스테인리스 집게
두번째 행사는 재사용병 반납하고 살림포인트 받는 행사였어요.
한살림 재사용병을 한살림 매장 혹은 공급 실무자에게 반납하면 살림 포인트를 2배로 받을 수 있어요.
뚜껑에 ‘병 재사용’ 표기가 되어있는 병만 가능해요.
평소에는 개당 50원이 적립되었지만, 9월 한 달간은 100원이 적립돼요.
(제주지역은 살림 포인트 지급 제외)
한살림 자원순환의 날 행사 참여하기
평소에도 우유갑이나 재사용병 반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반납해봤어요.
우유갑은 종이류로 배출해도 양면이 코팅되어있어서 재활용 과정에서 폐기되거나 온전히 재활용되지는 못한다고 해요.
우유갑 27톤이면 30년생 나무 540그루 심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해요.
우유갑은 500ml 이하는 5원, 500ml는 10원, 900ml 이상은 15원 적립돼요.
멸균팩은 10장 단위로만 받고, 개당 2원 적립돼요.
우유갑이나 멸균팩은 잘 씻어서 말린 후 펼쳐서 반납하면 돼요.
한살림에서 모은 우유갑은 재생휴지 원료로 되살림 한다고 해요.
공병은 ‘병 재사용’ 표기가 되어있는 병만 가능해요.
잘 씻어서 말린 후 반납하면 돼요.
한살림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의 달 캠페인 참여하고 받은 포인트는
저는 재사용 병 한 개와 1,000ml 우유갑 다섯 개 반납해서 175원 적립되었어요.
자원의 재사용은 매립이나 소각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은 줄인다고 해요.
우리 집 공주가 살아갈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저는 분리배출 이외에도 장바구니 사용이나 텀블러 사용은 꼭 하는 편이에요.
지구 온난화로 매년 이상기후가 심해지고, 지구가 아파하고 있는데 되살림 운동에 참여하고 탄소배출을 줄여보아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보다 더 나은 지구를 위해 탄소배출 줄이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