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스틱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제 선크림을 챙겨 발라야 하는 계절이 다가와서 선스틱을 구매했습니다.
그린핑거 인텐시브 선스틱
제가 구매한 그린핑거 인텐시브 선스틱은 투명한 제형으로 백탁현상 없이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선스틱입니다.
UVA와 UVB를 모두차단하며 투명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 없이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수분을 지켜내는 모링가, 바오밥나무, 알로에 등의 식물에서 찾은 보태니컬 프로텍션 솔루션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보호해 주고 건강하게 지켜준다고 합니다.
SPF50+ PA++++ 제품입니다.
20g 용량이고, 사용기한은 선스틱 아랫부분에 있는 다이얼 부분에 쓰여있었는데 2년 정도로 여유 있었습니다.
p-하이드록시벤조익얘씨드, 메틸 등 무 파라벤 제품이고,
식약처 고시성분 25종 알레르기 유발 가능향 무첨가 라고 합니다.
선스틱 제형은 노란빛을 띠는 투명한 제형입니다.
아랫부분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선스틱이 조금씩 위로 올라옵니다.
얼굴이나 몸에 선스틱을 바를 때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케이스가 U자형으로 약간 휘어져 있고, 끝부분도 동글동글한 편이라 부드럽게 바를 수 있습니다.
뚜껑은 선스틱이 마르지 않도록 이중으로 처리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향은 인위적이지 않은 레몬향처럼 상큼한 향이 났습니다.
그린핑거 선스틱 리뷰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집 공주가 선크림이나 선스틱을 바르면 약간 덥고 답답한 느낌이라며 선크림을 안 발랐었는데,
올해부터는 선스틱을 발라도 잘 참아줘서 요즘 아침마다 발라주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선크림을 바를 때 백탁현상이 신경 쓰여서 선크림이나 선스틱은 잘 안 바르는 편이었는데,
우리 집 공주가 바르기 시작해서 저도 꼭 챙겨 바르고 있습니다.
형광등 불빛으로도 피부가 탈 수 있다고 해서 메이크업 안 하는 날에도 챙겨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린핑거 선스틱은 백탁현상이 없어서 걱정 없이 바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스틱은 SPF50+ PA++++이라 자외선차단효과도 뛰어날 것 같습니다.
야외활동 시 선크림은 30분 ~ 1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던데
우리 집 공주가 올해부터 선크림을 잘 발라줘서 올여름에는 작년보다 덜 탈것 같습니다.
오늘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스틱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