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 치즈함박버거와 닭갈비 철판볶음밥 이야기를 해볼게요.
얼마 전 CU편의점에 갔다가 맛있어 보여서 구매해 온 백종원 치즈함박버거와 닭갈비 철판볶음밥을 먹어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볼게요.
백종원 치즈함박버거와 닭갈비 철판볶음밥 – 백종원 치즈함박버거
첫 번째는 백종원 치즈함박버거예요.
저는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를 제일 좋아하는데, 늦은 밤에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구매해 왔어요.
편의점에 햄버거 종류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 백종원 님 이름이 쓰여있어서 믿고 구매했어요.
가격은 3,500원이에요.
백종원 치즈함박버거에는
국내산 돼지고기 50%가 들어있는 뉴 함박패티,
미국산, 캐나다산 밀로 만든 C그니처 브링오슈 번,
마요네즈가 들어있는 코다노 갈릭치즈소스 등이 들어있어요.
백종원 치즈함박버거는 203g이고, 473칼로리예요.
냉장보관제품이라 데워먹어야 하는데, 데우기 전에 빵을 열어봤더니 패티와 체다치즈, 양파샐러드가 보였어요.
전자레인지에 50초 정도 데웠더니 먹기 좋을 정도로 따뜻했어요.
백종원 치즈함박버거는 패티에서 잡내도 없고, 양파가 아삭아삭 씹혀서 씹는 맛도 있었어요.
패티 아래는 약간 매콤한 소스가 깔려 있어서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백종원 치즈함박버거는 처음 먹어봤는데 백종원 님 이름 보고 선택했지만 맛있더라고요.
다음에도 밤늦게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는 백종원 치즈함박버거 구매할 것 같아요.
백종원 치즈함박버거와 닭갈비 철판볶음밥 – 닭갈비 철판볶음밥
두 번째는 닭갈비 철판볶음밥이에요.
닭갈비 철판볶음밥은 햄버거만 먹기에 부족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닭갈비 철판볶음밥과 곱창볶음밥이 있었는데, 닭갈비를 더 좋아해서 닭갈비 철판볶음밥으로 구매해 왔어요.
가격은 4,300원이에요.
닭갈비 철판볶음밥에는
국산 맵쌀 99.9%로 만든 씨제이 따끈한 밥 200g,
국산 닭가슴살 10.8%와 치킨 진액 1.3%가 들어있는 닭갈비 볶음소스 60g,
국산 돌김 33.7%가 들어간 고소한 김자반 10g이 들어있어요.
닭갈비 철판볶음밥은 270g이고 485칼로리예요.
포장지를 벗기면 알루미늄 용기에 밥과 닭갈비 볶음소스, 김자반, 스푼이 들어있어요.
조리방법은 알루미늄 용기에 밥과 닭갈비 볶음소스를 넣고 잘 섞은 뒤
종이 케이스를 다시 끼워서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데워요.
조리된 닭갈비 철판볶음밥에 김자반을 뿌려서 먹으면 돼요.
저는 알루미늄 용기를 데우는 것과 코팅된 종이 케이스를 덮는 것 모두 싫어하는 편이라
집에 있는 그릇을 사용했어요.
닭갈비 철판볶음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종이 케이스에 있는 것처럼 닭고기 덩어리는 전혀 없었고, 양념도 닭갈비맛보다는 달달한 고추장에 비빈 밥 같았어요.
닭갈비 철판볶음밥을 기대했는데 전혀 다른 맛이라 실망했어요.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