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포켓누룽지 VS 청춘 보리누룽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미 포켓누룽지 VS 청춘 보리누룽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현미 포켓누룽지와 청춘 보리누룽지를 먹어보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현미 포켓누룽지

현미 포켓누룽지 VS 청춘 보리누룽지 - 현미 포켓누룽지

첫 번째는 현미 포켓누룽지입니다.

현미 포켓누룽지는 얼마 전 마트에 갔다가 구매해 왔습니다.

포켓누룽지 종류는 오리지널과 현미, 흑미 세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는 현미로 구매해 왔는데,

현미 포켓누룽지 한팩에는 33g 포켓누룽지가 13 봉지 들어있습니다.

미국산 현미 60%와 미국산 백미 40%가 들어있습니다.

칼로리는 1,677칼로리입니다.

구매가격은 1+1 행사로 9,990원에 구매했습니다.

현미 포켓누룽지 한팩 포장을 열면 얇은 누룽지 세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누룽지는 얇고 바삭해서 잘 부러지는 편이고, 씹을수록 고소한 향이 가득 퍼졌습니다.

누룽지탕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물 500ml 정도에 포켓 누룽지 두 팩을 잘게 부숴서 넣고 은은하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저는 너무 퍼진 누룽지탕보다는 씹히는 식감이 있는 누룽지탕이 좋아서 퍼지지 않게 끓여봤습니다.

가끔 매운 음식 먹을 때 주문하는 누룽지탕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청춘 보리누룽지

현미 포켓누룽지 VS 청춘 보리누룽지 - 청춘 보리누룽지

두 번째는 청춘 보리누룽지입니다.

청춘 보리누룽지는 지인이 이마트에서 구매했는데, 너무 맛있다며 한 봉지 주셨습니다.

청춘 보리누룽지는 지퍼포장으로 되어있고, 한 봉지에 300g입니다.

국산 현미 63%, 국산 찰보리 20%, 국산 검정보리 10%, 국산 귀리 7%가 들어있습니다.

칼로리는 1,169칼로리입니다.

청춘 보리누룽지 지퍼를 열면 진하고 구수한 향이 퍼집니다.

크기가 큰 조각도 있고, 작은 조각도 있는데 곡물의 모양이 잘 살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청춘 보리누룽지 한 조각을 먹어봤는데, 두께가 두꺼워서 조금만 잘라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청춘 보리누룽지로 누룽지탕을 만들어 먹을 때는 끓는 물에 끓여도 되지만 저는 잘게 부순 누룽지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놨습니다.

10분 정도만 담가놨는데도 온 집안에 구수한 누룽지향이 퍼질 만큼 향이 좋았고,

누룽지는 먹기 좋은 정도로 불어있었습니다.



현미 포켓누룽지 VS 청춘 보리누룽지

현미 포켓 누룽지와 청춘 보리누룽지 두 가지 모두 먹어봤습니다.

원재료는 청춘 보리누룽지가 100% 국산이라 더 좋았습니다.

포장은 현미 포켓누룽지가 개별포장이라 더 좋았습니다.

맛과 향은 청춘 보리누룽지가 더 진했습니다.

평소 간식으로 과자나 빵을 자주 먹어서 밀가루 섭취량을 줄여보려고 누룽지를 먹게 되었습니다.

누룽지는 오랫동안 씹고 있을 수 있어서 포만감도 있고, 가끔 누룽지탕 먹고 싶을 때도 먹을 수 있어서 당분간 간식을 누룽지로 먹을 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는 청춘 보리누룽지가 더 맛있어서 청춘 보리누룽지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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